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논란 및 사건사고/팬 관련 (문단 편집) == 그라운드 관중 난입 소동(통칭 '꼴리검' 사건) == [[http://sportsworldi.segye.com/Articles/Sports/BaseBall/Article.asp?aid=20090506004530&subctg1=05&subctg2=00|SK 박정권, 난동마저 잠재운 역전투런]] [[http://m.kukinews.com/m/m_article.html?no=76842|SK 박재홍 타석에 관중 난입…장난감 칼 휘둘러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40&oid=001&aid=0002647039|박재홍 타석때 관중 난입(종합)]] [[http://www.donga.com/fbin/output?n=200905070221|물병에 오물투척, 장난감 칼 위협까지…난장판 사직]] [[http://biz.heraldm.com/common/Detail.jsp?newsMLId=20090507000425|어긋난 야구사랑 ‘球都’ 는 없었다]] [[http://joynews.inews24.com/php/news_view.php?g_menu=702120&g_serial=413341|'관중 난동 사태'에 로이스터 감독, "난 야구인이나, 이건 야구가 아니다"]] [[파일:attachment/롯데 자이언츠/사건사고/Excalibur.gif]] (위 그림은 실제 관중이 들고 있던 장난감 검에 합성을 한 것이다.) 2009년 5월 6일 발생. 이른바 '''꼴리검 사건'''. 이 말은 물론 [[꼴리건]]과 [[검]](劍)을 합친 말이다. SK와 롯데의 사직구장 3연전 중 두번째 경기에서 '''장난감칼을 든 롯데팬이 그라운드로 난입하여 상대팀 타자를 향해 투척한 사건'''. 전날에도 엄청난 야유를 듣고 빈볼시도까지 당했던 박재홍이 2-2로 동점인 상황에서 7회초 타석에 들어서자 1루쪽의 익사이팅존에 있던 관중 1명이 갑자기 그라운드로 뛰어들어와 장난감 칼을 휘두르면서 박재홍쪽으로 달려가 장난감 칼(진짜 칼이었다면 엄청난 참사가 일어날 상황이었다.)[* 한가지 깨는 점은 박재홍이 진짜 칼이라면 불가능할 속도로 빠르게 휘두르는 걸 보고 멀리서도 진짜 칼이 아님을 눈치챘으며, 오히려 그 관중이 가까이 와주길 기대했다고 한다.]을 타석을 향해 던지고는 안전요원들에게 잡힌 사건이다. 사건 직후 김성근 감독은 박재홍을 대타 [[김재현(1975)|김재현]]으로 바꾸게 된다. 이후 9회말 롯데 공격때 우익수로 수비중이던 박정권이 롯데 최기문의 뜬공을 잡을려 하자 [[박정권]]을 향해 물병을 투척하는 일도 벌어졌다. [[파일:86POouY.jpg]] 경기를 SK가 6-3으로 승리하자 롯데 팬들은 선수단 버스 앞에 집결해 물병을 던지기 시작했고, [[안경현]]의 등과 [[박경완]]의 가방에 물병이 맞았으며 [[김상진(1970)|김상진]] 투수코치에게는 유리병까지 날아갔고, 심지어 그들이 던진 소주병에 의해 선수단 버스 유리창이 깨지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.[[http://postfiles7.naver.net/data44/2009/5/21/150/30_glay_hisashi.jpg|사진1]][[http://postfiles3.naver.net/data44/2009/5/21/98/31_glay_hisashi.jpg|사진2]] 다행히 선수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깨져 부상은 없었다고는 하지만, 당시 [[OBS]]에서 방영하던 SK 관련 프로그램인 [[불타는 그라운드]] 시즌 2 제작진이 당시 취재 후 6화에서 방송한 내용에 의하면 소주병이 날아온 자리는 평소에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이 앉아 있던 자리였다. 날아온 위치도 눈 쪽이라 선수가 앉아있었다면 정말로 위험했을 상황이었다.[* 다행히, 정대현이 버스에 자리하기 전 가방을 싣던 중 몸 위쪽으로 병이 날아와 깨진 것이며 커튼이 쳐져 있었기에 보호막 역할을 해주었다. OBS 제작진들도 다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.] 결국 투수진이 타는 1호차량의 운행불가로 인천으로 수리를 보냈고, 급하게 지역 관광버스를 대절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었다.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 개인 뿐 아니라 선수단 전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자 SK 김성근 감독은 박재홍을 인천으로 올려보내기로 결정하고 다음날 경기를 박재홍 없이 진행하여 롯데가 승리. [[김성근]] 감독은 시즌이 끝난 뒤, 이 5월 7일 롯데전을 포기한 데 대하여 후회한다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.[*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SK는 시즌 막판 연승 신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페넌트레이스에서 KIA에게 단 한 게임 차로 밀려 2위에 그쳤다. '의도적(?)으로' 경기를 내준 이 경기와 이후 KIA와의 [[SK 와이번스/2009년/6월/25일|6월 25일 경기]]에서 반타작만 했어도 SK는 최소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.] 이후 네티즌들은 이 날의 영상에서 이 관중이 든 칼을 번쩍번쩍빛나는 효과를 주어 제다이꼴리검이나, 롯데껌 CF음악을 배경으로 넣어 검이라면 역시 롯데검 등 다양한 영상을 만들었다. '''여담으로, 그 장난감 칼에는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96&article_id=0000301330|"재홍아 일엽이에게 사과는 했느냐?" 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